반응형 채소 물1 채수 만들기 채수는 채소를 삶은 물입니다. 채수를 만들어 놓고 사용하는 분들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는 아무도 안 해 먹거든요. 야채를 다듬다 보면 생기는 자투리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채수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채수가 없으면 냉장고에 마늘이 없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답니다. 채수는 저에게는 중요한 식재료가 되어 버렸답니다. 채수는 요리할 때 자주 사용합니다. 저는 멸치육수만큼이나 채수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밥을 지을 때는 늘 한 컵씩 채수를 넣고 물과 함께 밥을 짓습니다. 된장찌개를 끓일 때는 멸치육수와 채수를 넣고 된장을 풀어서 맹물을 사용하지 않고 요리합니다. 각종 음식에 물이 필요할 경우 멸치육수와 적절히 섞어서 쓰기도 하고 채수를 단독으로 쓰기도 합니다. 밥을 지을 때.. 2024.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