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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117

두부계란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는 두부와 계란으로 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소한 두부맛과 계란으로 만들어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도시락반찬으로 많이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밥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반찬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두부계란 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두부계란전두부계란전 재료두부, 계란, 다진 파(잔파 또는 대파), 소금, 식용유두부계란 전 만드는 방법1. 두부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꼭 짜 준다.2. 물기를 짠 두부를 으깨고 다진 파와 계란을 넣어 섞어 준다.3. 소금으로 간을 한다.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한 두부계란 반죽을 한 스푼 씩 떠서 팬에 올려준다.5. 팬에 올린 두부계란반죽을 펴 주고 .. 2024. 6. 26.
팽이버섯간장볶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팽이버섯으로 해 먹는 아주 간단한 반찬 한 가지를 소개할게요. 그것은 바로 팽이버섯간장볶음입니다. 청양고추를 넣어 약간 매콤하게 하거나 고추장을 넣어서 해 먹어도 좋아요. 저는 오늘은 간장과 마늘 후추를 넣고 간단하게 볶아보았습니다. 팽이버섯은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오독오독 졸깃졸깃해서 제가 자주 해 먹고 좋아하는 식재료입니다. 영양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팽이버섯으로 맛있는 간장볶음을 해보겠습니다.팽이버섯간장볶음팽이버섯간장볶음 재료팽이버섯, 부추, 마늘, 진간장, 매실청(설탕), 올리브유, 깨소금, 후추팽이버섯간장볶음 만드는 방법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털고 먹기 좋게 뜯어준다.2.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너무 길지 않게 잘라준다.3. 마늘은 얇게 .. 2024. 6. 24.
잡채 우리나라에서 생일이면 미역국에 찰밥을 해 먹습니다. 그때 손님들이 오면 잡채도 함께 해서 상에 올립니다. 잡채는 잔치음식의 대표라 할 만큼 잔치상에는 빠지지 않고 해 먹어왔습니다. 당면을 불리고 여러 가지 재료를 볶거나 데쳐서 함께 어우러지게 만들어 내는 음식이라 만들기가 좀 복잡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럼에도 잡채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요즘은 반찬가게에 가면 손쉽게 사다가 먹을 수 있어서 자주 먹을 수 있지만 예전에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어머님들이 잘 안 만들어 주셔서 더 귀한 음식이기도 했었습니다. 맛도 좋고 모양이나 색도 좋아서 손님이 오실 때 만들어 내어 놓으면 밥상이 근사해지는 잡채를 오늘 만들어 보겠습니다.잡채잡채 만들기 재료당면, 잡채용 돼지고기(소고기), 당근, 양파, 느타리버..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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