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29

두부계란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는 두부와 계란으로 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소한 두부맛과 계란으로 만들어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도시락반찬으로 많이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밥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반찬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두부계란 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두부계란전두부계란전 재료두부, 계란, 다진 파(잔파 또는 대파), 소금, 식용유두부계란 전 만드는 방법1. 두부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꼭 짜 준다.2. 물기를 짠 두부를 으깨고 다진 파와 계란을 넣어 섞어 준다.3. 소금으로 간을 한다.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한 두부계란 반죽을 한 스푼 씩 떠서 팬에 올려준다.5. 팬에 올린 두부계란반죽을 펴 주고 .. 2024. 6. 26.
팽이버섯간장볶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팽이버섯으로 해 먹는 아주 간단한 반찬 한 가지를 소개할게요. 그것은 바로 팽이버섯간장볶음입니다. 청양고추를 넣어 약간 매콤하게 하거나 고추장을 넣어서 해 먹어도 좋아요. 저는 오늘은 간장과 마늘 후추를 넣고 간단하게 볶아보았습니다. 팽이버섯은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오독오독 졸깃졸깃해서 제가 자주 해 먹고 좋아하는 식재료입니다. 영양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팽이버섯으로 맛있는 간장볶음을 해보겠습니다.팽이버섯간장볶음팽이버섯간장볶음 재료팽이버섯, 부추, 마늘, 진간장, 매실청(설탕), 올리브유, 깨소금, 후추팽이버섯간장볶음 만드는 방법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털고 먹기 좋게 뜯어준다.2.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너무 길지 않게 잘라준다.3. 마늘은 얇게 .. 2024. 6. 24.
잡채 우리나라에서 생일이면 미역국에 찰밥을 해 먹습니다. 그때 손님들이 오면 잡채도 함께 해서 상에 올립니다. 잡채는 잔치음식의 대표라 할 만큼 잔치상에는 빠지지 않고 해 먹어왔습니다. 당면을 불리고 여러 가지 재료를 볶거나 데쳐서 함께 어우러지게 만들어 내는 음식이라 만들기가 좀 복잡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럼에도 잡채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요즘은 반찬가게에 가면 손쉽게 사다가 먹을 수 있어서 자주 먹을 수 있지만 예전에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어머님들이 잘 안 만들어 주셔서 더 귀한 음식이기도 했었습니다. 맛도 좋고 모양이나 색도 좋아서 손님이 오실 때 만들어 내어 놓으면 밥상이 근사해지는 잡채를 오늘 만들어 보겠습니다.잡채잡채 만들기 재료당면, 잡채용 돼지고기(소고기), 당근, 양파, 느타리버.. 2024. 6. 23.
김치전 날씨가 많이 무더워졌습니다. 해가 갈수록 기온이 더 올라가서 올 해도 무척 더울 것 같습니다. 장마가 오고 더위가 시작되는 이때에 미리미리 더위를 이길 방법을 잘 알아두시고 여름 무사히 넘기시기 바랍니다.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김치랑 깻잎을 가지고 김치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따로 재료를 사지 않고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할 수 있고 맛도 있어서 참 좋은 음식이라 생각합니다.김치전김치전 재료김치, 깻잎(없으면 생략), 양파, 통밀가루, 식용유, 계란, 소금김치전 만드는 방법1.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2. 계란과 약간의 소금을 통밀가루에 넣고 물과 함께 섞어서 반죽을 한다.3. 양파와 깻잎은 채 썰기를 한다.(맵게 하려면 청양고추를 추가로 넣어도 좋다.)4. 통밀가루 반죽에 김치, 양파, 깻잎을.. 2024. 6. 21.
비빔국수 오늘은 집에 있는 상추로 간단하게 비빔국수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국수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새콤하고 달콤하고 매콤한 맛을 내는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비빔국수비빔국수 재료국수, 계란, 상추, 오이, 다진 마늘, 식초, 매실청, 깨소금, 참기름, 고추장, 고춧가루비빔국수 만드는 방법1. 국수면은 끓는 물에 5~6분 정도 삶아서 찬물로 헹군다.2. 계란은 기름 두른 팬에서 스크램블을 만든다.3. 오이는 가늘게 채 썰고 상추도 채 썰어 준비한다.4. 다진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깨소금, 매실청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5. 삶은 국수에 먼저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6. 썰어둔 야채와 계란 스크램블을 넣고 참기름을 넣어 버무리면 완성된다. ◈ 비빔국수를 만들어.. 2024. 6. 20.
고등어통조림찌개 마트에서 고등어통조림을 세일하고 있어서 사 왔습니다. 예전에 배낭여행 다닐 때 아이스박스가 없어도 상하지 않는 식재료라서 꽁치통조림, 고등어통조림을 배낭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코펠에 김치 넣고 끓여서 밥이랑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떠 올리면서 사 왔습니다. 너무나 간편해서 자주 해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그럼 고등어캔통조림찌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고등어통조림찌개고등어통조림찌개 재료고등어통조림캔, 김치, 양파, 무, 대파, 청양고추, 고춧가루, 다진 마늘, 된장고등어통조림찌개 만드는 방법1. 무를 납작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다.2. 양파는 반으로 잘라서 적당히 썬다.3. 청양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4. 냄비에 김치, 잘라놓은 무를 넣고 고등어캔을 따서 국물까지 다 부어준다.5. 양파를 고.. 2024. 6. 15.
브로콜리두부무침 날이 더워지면 입맛이 없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그 반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몸에 좋고 살도 안 찔 거 같은 음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브로콜리는 갈아서 먹기도 하고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두부를 넣어서 무침을 하여 포만감과 영양을 한 번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두부는 어떤 음식에 넣어도 잘 어울려서 참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항상 깨끗하게 잘 씻어서 사용하세요. 그럼 비교적 간단하고 요리방법도 쉬운 브로콜리두부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브로콜리두부무침브로콜리두부무침 재료브로콜리, 두부, 소금, 깨소금, 들기름(또는 참기름, 올리브유)브로콜리두부무침 만드는 방법1. 브로콜리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깨끗하게 헹군다.2. 브로콜리의 대는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2024. 6. 14.
오이냉채 여름에는 오이반찬을 많이 먹게 됩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오이냉채라 생각합니다. 얼음 동동 오이냉채 한 그릇이면 더위가 잊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이냉채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이냉채오이냉채 재료오이, 마른미역, 양파, 청양고추, 고춧가루, 다진 마늘, 깨소금, 식초, 매실청(또는 설탕)오이냉채 만드는 방법1. 미역은 잘게 잘라서 물에 30분 정도 불렸다가 물기를 짜 준다.2. 오이는 채 썰어서 5분 정도 소금에 살짝 절인다.3.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고 청양고추는 잘게 썬다.4. 소금에 절여진 오이에 불린 미역과 채 썬 양파와 고추를 넣는다.5. 식초, 매실청, 고춧가루, 다진 마늘, 깨소금을 넣고 물을 부어서 잘 저어준다.6. 고춧가루를 추가로 넣거나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더 넣거.. 2024. 6. 13.
카레떡볶이 카레는 야채와 고기를 넣고 카레라이스로 많이 해 먹는데요 오늘 저는 카레가루를 넣은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레는 항암,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 강화와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위장에도 좋은 효능이 있고 심장 주변의 유해산소를 제거해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카레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지만 특히 노인들에게는 더 많이 도움이 될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매운 떡볶이를 잘 못 먹는다면 카레떡볶이를 해 먹어 보세요. 아이들도 좋아합니다.카레떡볶이카레떡볶이 재료가래떡, 어묵, 양파, 카레가루, 멸치 육수카레떡볶이 만드는 방법1.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2.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3. 냄비에 멸치 육수를 붓고, 양파와 어묵과 떡을 넣어서 끓인다... 2024. 6. 12.
반응형